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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도 [孫貞道 1882-1931. 2. 19]

감리교 목사, 독립운동가. 자는 호건(浩乾), 호는 해석(海石). 평남 강서군 증산면 오흥리에서 부친 손몽룡(孫夢龍)과 모친 오신도(吳信道)의 장남으로 출생. 숭실학교를 거쳐 1910년, 서울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그 이듬해 집사목사 안수를 받고 만주지방선교사로 파송되었다. 하르빈을 중심으로 한인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와 권익활동을 벌였고 민족운동에도 깊숙이 관여하였다. 그 후 「가츠라암살모음사건」. 「북간도 무관학교 설립기금 모금사건」으로 체포, 전남 진도로 유배되었고 서울로 돌아온 후 동대문교회와 정동교회 목사로 시무했다. 1918년 정동교회를 사임하고 중국으로 갔으며, 1919년 4월 임시정부 수립시 의정원 부의장에 선임되었다. 임시정부의 막후 활동가로 줄공 활동하는 한편 의용단(義勇團)의 창설, 흥사단활동, 노병회의 조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밖에도 선교, 교육사업 등을 통한 간접적인 기독교 민족운동도 계속하였다. 모친 오신도도 1919년 애국부인회 회장으로 옥고를 치른 여류독립운동가이며 아들 원일(元一), 원태, 딸 진실(애국부인회 연루), 성실, 인실등도 민족운동, 사회운동에 모두 큰 활약을 보인 바 있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 단장이 수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