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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교

신문 [新聞]

복음전파와 기독문화의 진작을 위해서 신문매체가 기여하는 바는 크다. 한국 최초의 기독교 신문은 1897년 2월 2일 미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H. G Appenzeller)가 발간한 <죠션크리스도인회보>(The Christian Advocate)이다. 그 후 <그리스도신문>,<예수교신보>,<예수교회보>,<그리스도회보>,<기독신보>등이 계속 창간되었다. 초기 한국기독교신문은 기독교적인 내용과 교회안소식 이외에도 일반 사회적인 기사와 계몽지적 성격을 가미하였고 근대적 언론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최초의 한글 신문으로서 민족  민주운동을 선도한 서재필의 <독립신문>, 그리고 <협성회회보>,<매일신문>,<대한매일신보> 등도 거의 기독교적 배경을 지니고 발간되었다. 그러나 일제치하를 거치면서 한국 기독교 신문은 심각한 수난기를 경험하였다. 폐간, 정간 조치가 잇따랐고 논조에 있어서 민족주의적인 색체가 조금이라도 비칠 경우에는 즉각적인 제재를 당했다. 특히 일제 말기에 들어서는 모든 기독교 신문들이 폐간되고 일제의 정책에 적극동조하는 통합교단지 <기독교신문> 등만 겨우 명맥을 이었다. 해방 후의 혼란기와 6ㆍ25

사변의 와중에서 수많은 기독교신문이 창간되고 중단되는 과정을 겪었고 60년대 이후 각 교단지와 연합지가 발행, 자리를 정비하면서 안정되기 시작했다. 특히 1988년 이후 민주화바람을 타고 다른 언론분야와 함께 여러개의 기독교 신문이 새로 창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