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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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사도 요한은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이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표현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만약 죄를 범하게 된다면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해서 죄의 가능성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인간 본성의 연약함과 세상의 유혹 앞에서 우리는 여전히 죄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절망 대신 희망을 선포합니다. 바로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라는 약속 때문입니다. 이 대언자는 우리의 죄를 덮어주고 변호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분,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신다는 사실은 오직 은혜(sola gratia)로 말미암은 구원의 진리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지거나 죄를 씻을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나 노력으로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과 그의 흘리신 보혈만이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시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분의 완전한 의가 우리에게 전가됨으로써, 우리는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며, 오직 믿음(sola fide)으로만 받아들여야 할 은혜의 선물입니다. ✨

만일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우리는 스스로를 심판하거나 죄책감에 짓눌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즉시 아버지께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변호해주시는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만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기준임을 가르치며, 이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모든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우리를 위해 아버지 앞에 친히 중보하십니다. 우리가 저지른 모든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담당되었고, 그 보혈로 덮어졌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습관적으로 짓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를 미워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죄를 범했을 때 절망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담대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대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항상 아버지 앞에서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의로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언제나 용서받고, 다시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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