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리라 (욥기 11장9절)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욥기 11장 9절)
욥기 11장 9절은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리라”고 선언합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이해와 측량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노래합니다. 땅이 아무리 넓고 바다가 아무리 깊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심 앞에서는 극히 미미한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의 테두리 안에서 세상을 이해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무한하신 크심은 그러한 인간적인 잣대로는 절대 포착될 수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8)고 기록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이 인간의 것을 초월함을 분명히 했습니다. 😊
오직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무한한 크심을 계시합니다. 성경 곳곳에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압도적인 능력과 영광을 목격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분의 권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크심이 우리에게 두려움이나 절망만을 안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크심 안에는 우리를 향한 무한한 은혜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였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랑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은 하나님의 크심처럼, 우리의 죄악과 부족함을 모두 덮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오직 믿음으로 우리는 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크심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크든 작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아주십니다. 욥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지키셨고, 결국 그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크심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이 크신 은혜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았습니다. ❤️
결국,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신 하나님의 크심은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구원의 약속으로 나타납니다. 이 크심 안에서 우리는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었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유일한 자랑이요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무한하신 은혜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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