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144편3절)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144편3절)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 144:3)라고 탄식합니다. 이는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위대하심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절감하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먼지와 같고, 그의 날이 풀의 같으며, 곧 지나가는 안개와 같은 존재입니다. 😊 이런 무가치하고 덧없는 존재를 만유의 주관자이시며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알아주시고 기억하신단 말입니까? 우리의 존재 자체만으로는 그 어떤 가치도 없기에, 이러한 하나님의 관심과 앎은 우리의 행위나 공로 때문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도, 하나님 앞에 설 만한 의로움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죄의 오염으로 인해 헛될 뿐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아주시고 생각하신다는 사실은, 바로 그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 은혜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
인생의 덧없음 속에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깨닫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볼 때, 우리는 끊임없이 죄와 싸우고 넘어지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멸망이 아니라 구원임을 선포합니다. 그 구원은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의 보혈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죄 없으신 어린 양으로 내어주시어,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치르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 가치는 그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만물을 지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알아주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우리가 얼마나 잘 믿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우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오직 믿음으로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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