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외적인 규범이나 관습, 혹은 특정한 음식이나 음료로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4장 17절은 하나님의 나라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에 있다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이는 우리가 율법적인 행위나 인간적인 노력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단호히 거부하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우리를 의롭게 만들거나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베푸시는 새로운 생명, 즉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되는 의, 하나님과의 화평, 그리고 참된 기쁨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는 실제적인 경험입니다. 😊
이 '의'는 우리의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셔야 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칭해지게 합니다. 이 의는 우리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불변하는 진리입니다. 또한, 이 의는 우리 안에 평강을 가져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관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화평하게 된 것입니다. 더 이상 정죄함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평안함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
그리고 이 의와 평강 위에 덧붙여지는 것이 '희락', 즉 참된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즐거움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의 기쁨은 환경에 따라 좌우되지만,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이루어졌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복된 사실에서 비롯되는 기쁨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성령의 내주하심과 역사하심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어떤 노력이나 준법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경험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그분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과 기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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