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 (민수기 11장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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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민수기 11장 20절)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이라는 놀라운 구원의 사건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민수기 11장 20절은 그들의 불신앙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고기와 음식에 대한 탐욕 때문에,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만나를 코에서 넘쳐 싫어할 때까지 한 달 동안 먹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음식에 대한 불평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거하시며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악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친히 구원하시고 광야에서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과거의 노예 생활 속에서 누렸던 물질적인 풍요만을 그리워했습니다. 이러한 백성의 태도는 오직 성경으로 조명할 때,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깊고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연약한지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싫어하게까지 하신다는 이 말씀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불만족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겪었던 고통스러운 노예 생활을 잊고, 빵과 고기 한 조각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구원과 공급을 멸시했습니다. 이는 우리 안에도 있는 죄성의 그림자입니다. 우리 역시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며, 눈앞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들에 더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우리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sola gratia)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먹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공급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우리의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죄성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민수기 11장 20절의 심판은, 인간의 불순종과 불신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며,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멸시하고 거부해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악과 불신앙을 덮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놀라운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통해 생명을 유지했듯이,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의 은혜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 칭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길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열어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불만족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 앞에 감사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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