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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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장 6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말씀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행위나 조건에 있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안에 있음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연약하다'는 표현은 우리의 죄악됨과 무능력을, '경건치 않다'는 표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었는지를 드러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으며,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먼저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직 은혜(sola gratia)의 놀라운 복음입니다. 😊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우리의 무능함과 죄악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우리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기약대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인간의 계산이나 인간의 준비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작정하시고 때가 차매(갈라디아서 4:4) 이루어진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약속된 구원을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려고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만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 자체가 우리의 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는 것입니다. ✨

이러한 은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은 우리 신앙의 유일하고 최종적인 권위로서, 인간의 전통이나 경험, 혹은 어떤 계시라고 주장하는 것들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로마서 5장 6절은 성경이 증언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경건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

결국,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로마서 5:8).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의 은혜 위에 세워졌으며, 이는 인간의 어떠한 공로도, 어떠한 행위도 개입될 여지가 없는 순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 놀라운 은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 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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