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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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3절)

갈라디아서 5장 23절은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열매 중 두 가지, 즉 온유와 절제를 언급하며, 이러한 덕목들은 인간의 어떠한 율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신적인 성품임을 분명히 합니다. 여기서 '금지할 법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법적인 제약이 없다는 의미를 넘어, 성령으로 말미암은 이러한 열매가 모든 윤리적, 도덕적 기준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적인 가치임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러한 온유와 절제를 온전히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성은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이고, 분노하며, 절제하지 못하는 본능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변화시켜 이러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

온유는 부드러움과 겸손함으로 나타나는 성품으로, 이는 타인을 향한 존중과 배려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온유는 나약함이나 소극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강함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며,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복하는 강건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11:29)고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한 온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또한 절제는 우리 안에 있는 죄악된 욕망과 감정들을 다스리는 능력입니다. 성령의 절제는 순간적인 충동이나 세상적인 쾌락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조율해나가는 힘입니다. 이 두 가지 열매는 우리가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증거하며, 성령님이 우리 삶을 주관하신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

이러한 성령의 열매는 인간의 노력이나 율법 준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통해 죄 사함을 받았을 때, 우리는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빚어가시는 과정에서 온유와 절제와 같은 열매들이 자연스럽게 맺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열매들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말함으로써, 이 열매들이 인간의 율법적 행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신적인 선물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려 애쓰기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은혜 안에 거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되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들로 풍성해질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갈라디아서 5장 23절이 말하는 온유와 절제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인간적인 덕목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맺게 하시는 열매입니다. 이 열매들은 율법의 요구를 초월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의 은혜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온유와 절제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을 때 비로소 참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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