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 (마가복음 2장17절)

출처 : 픽사베이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장 17절)
예수님께서 건강한 자가 아닌 병든 자를 찾아오셨다는 말씀은 복음의 본질을 꿰뚫는 선언입니다. 의원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듯,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거나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죄로 인해 영적으로 병든 존재이며, 이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 자만이 참된 의원이신 예수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죄의 병을 치유하시기 위해,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이 말씀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에 있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는 예수님의 선언은 오직 은혜(sola gratia)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를 증거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의롭게 만들 수 없으며,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이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얻는 구원입니다. ✨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은 이 복음의 진리를 명확하게 증거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죄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인간이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끊임없이 말합니다. 동시에, 성경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를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대속적인 죽음이며, 이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집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의 은혜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며, 이 진리를 굳게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
결국 예수님께서 병든 자, 즉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아시고도 우리를 사랑하시며,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우리의 의로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근거하며, 이 믿음 안에서 우리는 참된 평안과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이 은혜 안에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소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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