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 (다니엘 1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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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다니엘 12장 1절)

다니엘 12장 1절은 마지막 때에 있을 거대한 환난과 그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는 미가엘의 역할을 증거합니다.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이라는 표현은 인간의 이해 범주를 훨씬 뛰어넘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고통과 혼란의 시기가 도래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이 환난은 세상의 질서를 뒤흔들고 인간의 모든 소망을 꺾어버릴 듯한 위협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 즉 "네 백성 중 무릇"이라고 말씀하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보호는 인간의 행위나 자격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에 기초합니다. ✨

종교개혁의 핵심인 '오직 성경'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구절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주기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붙잡아야 할 진리의 말씀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겪을 환난이 아무리 크고 극심할지라도, 성경은 그 끝에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가 있음을 약속합니다. 이 약속은 인간적인 희망이나 세상의 권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기록된 약속만이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이 될 수 있습니다. 환난의 때에 우리의 눈은 세상의 소란이 아닌, 기록된 말씀을 향해야 합니다. 😊

더 나아가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의 진리는 이 환난의 시기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는 힘입니다. 우리가 이 환난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의지나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궁극적으로 모든 환난의 끝에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미가엘 천사장의 역할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한 부분으로서, 성도들을 보호하시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그림자처럼 보여줍니다. ❤️

따라서 다니엘 12장 1절이 증거하는 환난의 예언 앞에서 우리는 두려움에 압도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마지막 때에 있을 구원의 확실성을 더욱 굳게 붙잡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은 어떤 환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는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오직 그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가올 모든 시련 속에서도 승리하며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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