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빌립보서 1장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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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장 20절)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자신의 깊은 소망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바로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입니다. 바울의 담대함은 세상적인 용맹함이나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의 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담대함입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연약하고 부족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세상의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담대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울이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바랐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거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행위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우리의 삶은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의 동기와 목적이 변하여,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그분만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참된 성도의 모습이며,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이 진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음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8-9). 이 은혜의 복음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증거하며,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무한한 사랑을 나타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우리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삶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기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어떤 자리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높임을 받으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 안에서,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으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을 존귀케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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